26일 경기 당일 입국


비행기 도착시간도 2시간 늦었고. 


이틀전 경기를 하고 왔고. 


오자마자 팬미팅 


경기시작 시간인 8시에 경기장 도착. 


과연 몸을 제대로 풀었을까?


호날두도 불만 가질 만 했고 몸 관리를 위해 출전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약간의 비판은 받을 수 있지만 욕을 먹을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어렵게 초청을 했다면 축구협회도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여유있게 경기를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지 않았나?

유벤투스 측에서 27일이나 28일 원했다고 언론에서 그랬던 것 같은데 이게 사실이라면 축구협회에서 일정을 조정해서 경기를 했다면 과연 호날두가 경기를 뛰지 않고 갔을까? 

만약 시간상 여유가 있고 난 후 어제와 같은 사태가 일어났다면 욕을 해야 겠지만 어제는 충분히 호날두 이해할만 했다고 보여지네요. 


호날두가 뛰지 않았어도 왜? 유벤투스인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