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비판 "실물경제 현장 제대로 못봐서 현실 몰라"

이언주 “유시민, 운동권 꼰대요 시대착오적인 사회주의자”

이언주 의원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운동권 꼰대요, 시대착오적인 사회주의자”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유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문화제에서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옹호한 것과 관련해 ‘헛소리’라고 쏘아붙였다. 이 의원은
 유 이사장을 두고 “경제학 전공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학교 다니면서 경제학을 제대로 
공부했다기보다 수업 맨날 땡땡이치고 데모만 하고 골방에서 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경제학
 주체사상 공부에 탐닉했으니 정상적인 경제원론 공부가 부족했겠구나”라며 비꼬았다. 이어 
“유시민은 제대로 직장 생활하며 돈 벌고 기업이 뭔지, 국제경쟁이 뭔지(도 모르고) 실물경제
 현장을 제대로 못 봐서인지 우리나라 경제현장의 현실이 얼마나 피눈물 나는지 알지도 못한 채 
팔자 좋은 소리나 늘어놓는다”며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쓰레기들 유시민 극딜이 점점 심해지네요.... 뭔가 느끼는중인가..
언주 니가 발광을해도 남산같은데 안끌려 가는게 유시민 같은 사람들 때문일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