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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은 경질설에도 여전히 당당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나온 전술적 문제는 여전했으며, 손흥민, 해리 케인의 의존도는 여전했다.

그래도 무리뉴 감독은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방법에 의문을 제기하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축구는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과 내 방식은 전 세계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불거진 위기설에는 "위기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만약 위기가 탈의실의 좌절과 슬픔이라면

나는 그렇게 믿고 우리 모두가 그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한 팀이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방식으로 싸운다면 결코 위기가 아니다.

집단적 위기는 함께하지 않을 때다. 물론 결과는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토트넘에서도 경질되면 빅리그에서 데리고 가려고할지.. 뭔가 스스로가 변화해야할텐데 말이죠.
카펠로의 전철을 밟아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