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화에 비유하자면 반지의 제왕 1탄을 봤을때 느낌이랄까?


요정...용....기사... 마법....모험... 우와~ 하는 마음에 본 반지의 제왕 1탄은 .... 


으음~ 그때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영화관에서 1탄 엔딩이 올라갈때 어느 남자가 이게 모야!!! 라고 소리를 쳤었음.

(망작이라는 뜻이 아니라 에피타이저만 먹고 나온 느낌의 영화라고 할까나?)


일반 영화라면 세개반 점수 이지만


터미네이터의 진정한 계승작이라는 떡밥을 뿌린 상태에서의 이 영화는 두개반임

(2가 별 다섯개라는 기준)


흥행에 성공하면 이후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 영화 엔딩 크래딧이 올라올때 아~ 후속작이 나올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긴 함.


제임스 카메론이 다음 편에는 직접 감독을 할까?? 


후속작이 더이상 기대가 되지 않는 스타워즈가 떠올리게 되는 그런 날이였음...

(그런데도 개봉하면 꼭 보러가는 이상한 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