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65312?sid=104

서울특파원 출신들, 램지어 옹호하며 한국 맹비난. “램지어 비난
학자들은 한국서 자금 지원받는 사람들”

대표적인 우익언론 산케이신문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지칭한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옹호
하며 한국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산케이는 서울특파원 경험자들의 칼럼 등을 통해 “한국이 반일종
족주의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한국에서 마녀사냥이 벌어지
고 있다” 주장.

30년 이상 서울특파원을 지낸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 서울주재
객원논설위원은 20일 ‘반일종족주의, 드디어 미국으로 수출’이라
는 제목의 칼럼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한국사회와 다른 견해
의 논문을 학술지에 기고한 하버드대 교수를 한국 사회가 규탄하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