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멤버 허영생이 1인 기획사 YS컴퍼니를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YS컴퍼니는 9일 "허영생이 오랜 고민 끝에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차린 만큼 본인의 음악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연예계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허영생은 "기존 제가 회사에서 못해봤던 것들,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도전해 볼 용기가 생기고 앞으로 발전된 허영생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허영생은 YS컴퍼니와 팬클럽 y.e.s(Youngsaeng’s Eternal Supporters. 영생스 이터널 서포터스)를 재단장하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 현재 새 프로젝트 앨범 및 솔로 앨범, 드라마 OST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오픈한다.

소속사는 "허영생은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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