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포함,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이하 파리지엥)이 논란인 까닭은 무엇인지 여성의 시각에서 직접 관람해보기로 했었습니다

'파리지엥'을 소개한 'TBS 영화가 좋다'를 보기전까지는.....

진행자와 패널은 무엇에 환호를 하고 열광을 하는걸까

이슈와 논란의 경계에서 무엇을 소개하고 싶은걸까

편견과 오해가 있는 작품이라면 바로잡아줄 생각을 했어야지,

칭찬일색으로 홍보만 하면 어쩌자는 건지.....

호불호가 나뉘는 이유나 장단점에 대한 정보를 다루기엔 한없이 가벼운 프로인가 봅니다

그래서 람보아저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