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 유적지 


'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 '잃어버린 도시' 등으로 불리는 마추픽추는 페루 남부에 있는 잉카 유적이다. 

해발 2430m 험준한 산봉우리에 세워진 고대 도시, 광대한 석조 건축물은 남쪽으로 솟은 살칸타이산 등 주변 대자연의 풍광과 어우러져 경이와 신비를 선사한다. 

1911년 발견되기까지 오랜 세월 감춰져 있던 이 유적은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유피테르신전(Temple of Jupiter)


아우구스투스황제가 직접 설계했다고 한다. 건물은 대부분 무너져서 넓은 터와 6개의 거대한 기둥만이 남아 있다. 기둥은 높이가 20미터가 넘고 지름이 2.4미터(m)에 이른다.


페니키아 사람들이 자신들의 태양신 바알에게 제사를 지내던 자리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로마 신이 세계 제일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직접 설계했다고 전하며, 네로 황제 때인 60년에 완성되었다. 로마의 신인 유피테르 신과 페니키아의 농업 신들인 하다드(하늘과 폭풍의 신), 아타르가티스(물과 풍요의 신), 알리얀(식물의 정령 신) 등 세 신을 함께 모셔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룩소르신전(Temple of Luxor)


이집트 상(上)이집트지방 룩소르에 있는 고대 이집트의 주신(主神) 아몬의 신전

룩소르 신전은 나일 강 동안에 위치한, 현재는 룩소르라 불리는 고대 도시 테베에 있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 단지로, 아문 신에게 바치는 보다 작은 규모의 중왕국 시대 구조물이 있던 자리 위에 세워졌으며, 테베의 삼위신—아문, 아문의 아내 무트, 그리고 그들의 아들 콘수—에게 헌정되었다.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신전의 초기 부분들은 기원전 14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신왕국 제18왕조의 아멘호텝 3세의 치세 때 지어진 것이다. 신전으로 통하는 길은 넥타네보 1세가 건설한 '스핑크스의 길'이며, 훗날 아메노피스 3세가 세운 숫양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들로 교체되었다.






태양의 피라미드 (Pirámide del Sol)


멕시코 중앙고원 테오티와칸의 『사자(死者)의 큰거리』 동쪽에 위치하는 피라미드인데 아메리카 대륙 최대의 고대건축 중 하나. 한변 약 225m, 높이 약 65m인 아도베(일건연와)와 돌로 만든 4층의 신전기단이 있고 서쪽 정면에는 계단과 작은 기단이 붙어 있다. 대부분은 테오티와칸 2기(기원개시 직후)에 건설되었다고 한다.





라르고 디 토레 아르젠티나(Largo di Torre Argentina)


로마의 중심 캄피돌리오 언덕 북서쪽으로는 평지가 펼쳐지는데 이곳의 옛 이름은 ‘군신 마르스의 들판’이란 뜻으로 캄푸스 마르티우스(Campus martius)였다. 

이곳은 고대 로마 초기에 로마군 훈련장으로 쓰던 곳이었다.


이 지역에는 라르고 디 토레 아르젠티나(Largo di Torre Argentina)라고 하는 광장이 있는데 그 한가운데에는 1927년에 발굴된 로마공화정 시대(기원전 509-기원전 27)의 신전 유적이 보존되어 있다. 이곳은 폼페이우스(기원전 135-기원전 87)가 세웠던 로마 최초의 반원형 극장이 있던 곳으로 기원전 44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암살당한 장소이기도 하다.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고대 유적이라고 하면 우선 아크로폴리스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떠올릴 정도록 유명한 유적

도리스식의 신전으로 기원전 450년경 익티노스 설계

BC 479년에 페르시아인이 파괴한 옛 신전 자리에 아테네인이 아테네의 수호여신 아테나에게 바친 것으로서, 도리스식 신전의 극치를 나타내는 걸작이다.






  마일카슬(Milecastle) 37


서기 100 년 ~  잉글랜드에 있는 작은 요새로 로마 제국 시대에 지어진 직사각형 요새였습니다. 그들은 영국의 하드리아누스 벽과 같은 몇몇 주요 국경을 따라 약 1 마일의 로마 마일 간격으로 배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