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42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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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피카츄 춤~ image
나나꼬
512   2018-09-15
피카츄 춤~ 링크1 링크 추천 연관자료  
885 바다로 나갑니다 image
찡아4
560   2018-09-15
바다로 가는것은 그래서 나는 눈 하나로만 남는 그 바다가 될 테니까요. 오늘도 나는 바다로 나갑니다 노래도 지독히 부르고 싶고 사랑도 정말 나누고 싶고 바람도 무척이나 마시고 싶고 그래서 바다는 살아 움직이는 가슴을...  
884 뭐 좀 해볼려고 image
찡아4
418   2018-09-14
좀 쉬세요 좀 쉬세요, 그러다 고장나요 한두해 살다 그만 둘 게 아니라면 이따금 세상에서 한발짝 물러나 숨을 좀 돌릴 필요가 있지요. 아무 때나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것 하나만 해도 쉬는 값은...  
883 평행봉은 이렇게 하는거야ㅋㅋ image
나나꼬
467   2018-09-14
우와~아프겠당..ㅠㅠ 추천자료 링크2 추천자료 추천자료 링크1  
882 작가의 의도가 뭐지?? image
나나꼬
524   2018-09-14
로봇인데...대포가 왜 거기있냐?? [출처] 링크2 추천 추천자료  
881 당신 앞에서는 image
찡아4
522   2018-09-14
꽃 피우는 나무 당신 등 뒤로 썰렁한 잡목숲도 이런 때는 참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지금 내 앞에 당신 마주 있고 당신과 나 사이 가득 좋은 음악이 일렁입니다 당신 앞에서는 나도 온몸이 근지러워 꽃 피우는 나무 당신, ...  
880 사랑하며 지내왔던 image
찡아4
525   2018-09-14
마지막 장면 아는지요, 그대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그 어떤 장면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듯, 우리의 이별에 장면도 사랑하며 지내왔던 그 어떤 기억들보다 더 내 가슴에 남아 있다는 것을. 아는지요, 그대 차마 그 장면을 지...  
879 봄이 왔다 합니다. image
찡아4
531   2018-09-14
그리움은 해마다 봄이라 합니다. 사람들의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파릇해진 강아지 풀섶으로 봄이 왔다 합니다. 그저 조용히 눈을 감아 봅니다. 다소곳이 고개 숙여 낮아지지 못했던 미련에, 빈 들녘처럼 허한 그리움에, 시들어 ...  
878 놀라운 타격 기술~ image
나나꼬
469   2018-09-14
멋진 타격이네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들의 자리를 지키지 않고, 그들은 분수 밖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쉴 날이 없고 그들이 사는 세상도 시끄럽다. 되돌아보면, 행복을 위한 수많은 조건들이 있다. 그는 주의가 산만해졌...  
877 그대 가슴에 담아 image
찡아4
600   2018-09-14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사랑의 호흡을 느끼며 오랜 기다림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날들을 쏟아내고 쏟아내어 밤이 다 지나가도록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그대 가슴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속삭임을 통하여 ...  
876 뒤돌아 설 수 있는 image
찡아4
493   2018-09-14
내가 여전히 나로 그리고 뒤돌아 설 수 있는 뒷모습을 아직 준비하지 못한 까닭이다. 내가 널 잊어버릴 수 있는 계절을 아직 만나지 못한 까닭이요, 가을 하늘에 날리는 낙엽처럼 내겐 참 많은 어둠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래...  
875 잠시 눈이 멀게 되는 image
찡아4
520   2018-09-13
눈이 멀었다 그로 인해 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될 줄 까맣게 몰랐다. 나는 세상이 갑자기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내 사랑도 그렇게 왔다. 그대가 처음 내 눈에 들어온 순간 저만치 멀...  
874 우유로 아기 유혹하는아빠 image
나나꼬
447   2018-09-13
ㅋㅋㅋㅋㅋ진짜 아기인줄 알았다 ㅋㅋㅋㅋ 힘이 좋아도 너무 좋아!! 아기의 머리는 몸보다 상당히 크고, 두개골은 얼굴과 비교하면 거대합니다. 성인의 두개골은 보통 몸의 약 8분의 1이지만, 아기는 약 1/4입니다. 많은 지역에서...  
873 안전벨트의참된의미 image
나나꼬
501   2018-09-13
벨트를 안해서 ㅠ. 살려면 벨트해야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사랑에 빠질 생각은 없었어요. 계절의 변화와 같은 사랑의 변화 그것들은 잘 만들어졌다. 위기가 오면 같이 이겨낼 거야 더 이상 사랑은 없...  
872 내가 보낸 편지에는 image
찡아4
445   2018-09-13
그대안에서 눈뜨는 아침 그대 목소리 들리지 않아도 귓가에 쟁쟁한 것은 그대 오늘도 내 안에서 아침을 여는 까닭입니다 그대 모습 보이지 않아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것은 나는 오늘도 그대 안에서 처음 눈뜨는 이유입니다...  
871 자주 부르는 image
찡아4
503   2018-09-13
습관 내가 자주 하는 행동을 자주 말하는 얘기를 자주 부르는 노래를 자주 마시는 음료를 자주 찾는 찻집을 기억해 주기 바랬습니다 헤어지더라도 문득문득 나를 떠올리기를 바라며 그러도록 노력했습니다 웃기는 일이 생겼습니...  
870 역시 쓸쓸합니다 image
찡아4
429   2018-09-13
당신 앞에 서면 당신의 사랑이 내게 흥건히 내려 내 몸이 젖을 대로 젖어 있다가 다시 바라보면 당신은 쓸쓸히 돌아가는 빈 하늘입니다 당신이 내게 그늘을 지어주시어 그 안에 누워있다가 가만히 바라보면 당신은 밀려가는 ...  
869 지는 세월 아쉬워 image
찡아4
436   2018-09-12
목련을 보면 꽃잎으로 빚어 푸른 잎으로 변신하는 그때 쯤이야 떠나는 너의 겨울을 나는 보리라. 찬바람 속에서도 떨지 않던 네가 지는 세월 아쉬워 따뜻한 바람 앞에 흔들리며 아름다움을 더 나은 내일을 기다림만은 아니리...  
868 말을 잘들어야지!! image
나나꼬
439   2018-09-12
오지말라니깐 왜 말을 안들어!?ㅋㅋㅋㅋㅋ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하지만 적어도 미팅이나 미팅은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관해서라면 욕심 부리지 마세요. 만약 누군가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면 한 가지는 모자이다. 문...  
867 당신의 옷깃조차 image
찡아4
508   2018-09-12
작은 사람의 사랑 당신의 옷깃조차 적시지 못하는 가랑비 같은 마음일지라도 그러니 당신의 그 큰사랑을 어째 내가 담을 수 있겠습니까? 그저 나는 작은 그릇에 담긴 보잘것 없는 마음을 당신께 드리는 것으로 행복해 하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