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부부가 대만에서 자기격리 위반하고 도망다녔다고 큰 이슈가 됨.
대만에선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국민적 공분의 대상을 만듬
덩달아 한국에서도 개쓰레기 취급 받으며 이슈가 됨.


그런데 이들은 사실 중국계 한국인 그것도 본토가 아닌 대만계 화교.
물론 이 사실은 전혀 밝히지 않음, 여기서 부터 이 사건의 찝찝함이 시작됨.


본론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골때림.


해당 부부는 사실 입국 당일부터 14일 자가 격리를 준수했음.
다만 입국시 받은 안내문 기준으로 어기긴 했는데, 반나절 어김.
즉, 13박 14일 하고 14일 째 나가서 반나절 앞서 나간 것임.


게다가 올해는 윤년도 끼어있어
해당 부부는 들어온 날까지 포함하면 실제로 14일 넘겼음.


이후로 부부는 호텔에 자가격리했다고 신고후 나갔고,
20일동안 돌아다니며 여행다녔기에 어떠한 고지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그리고 출국하려고 비행기 타려는데 갑자기 벌금 때려진 것임.


이 상황에 가짜뉴스를 덧붙혀 대만에서 한국인 개쓰레기 프레임을 만들고
덩달아 놀아난 한국으로부터도 같이 욕처먹음.


일단 한국 국적이라 주 타이베이 한국 대표부에서 돕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