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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든든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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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500 | | 2018-09-04 |
그를 위해서라면 내 그대를 위해 거창한 것은 해주지 못하나 아름답고 든든한 배경은 되어 주지 못하나 행여 티끌 하나라도 근심은 되지 않겠습니다. 내 그대를 위해 작정한 모든 것이 그대 눈가의 잔주름 하나 지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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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벽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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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꼬 | 510 | | 2018-09-04 |
어떻게 뒤도 안보고 넘을수가있지?!ㄷㄷ 히트좌대낚시 안면도좌대낚시 안면도좌대낚시 커플낚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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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재제가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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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꼬 | 430 | | 2018-09-04 |
ㅋㅋㅋㅋㅋ군대를 다녀와야~총쏘는 법도 배우지!! 안면도가볼만한곳 태안낚시포인트 좌대낚시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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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꽃가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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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506 | | 2018-09-04 |
마음 설레는 달밤입니다 도반의 웃는 얼굴 소쩍이의 울음소리 투명한 공기의 향기로움 무엇 하나 할 것 없이 내 안에 들어오네요 꽃잎이 지네요. 밤안개가 밀려오네요. 흩날리는 꽃가루에 사박 걸음으로 다가오는 님의 향내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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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툭차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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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꼬 | 509 | | 2018-09-04 |
그냥 쉬워 툭 차면 들어가 ㅋㅋㅋㅋㅋ 좌대낚시채비 충남낚시좋은곳 광어루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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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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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553 | | 2018-09-04 |
우화의 강 내 혼이 잠잘 때 그대가 나를 지켜 보아주고 그대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싱싱한 강물이 큰 강의 시작과 끝은 어차피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물길을 항상 맑게 고집하는 사람과 친하고 싶다. 세상에서 사람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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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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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446 | | 2018-09-04 |
눈이 멀었다 그로 인해 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될 줄 까맣게 몰랐다. 내 사랑도 그렇게 왔다. 그대가 처음 내 눈에 들어온 순간 저만치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나는 세상이 갑자기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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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만이 내 몸짓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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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466 | | 2018-09-05 |
그리움 밤 새 아픔으로 빚은 핏빛 송이송이 안개 걷히는 아침 길 위에 아무도 몰래 피었다 졌습니다 비어있는 길을 향하여 어둠 속에서 목을 빼면 안개 뿌연 새벽이 오고 있었습니다 눈멀던 어둠 속에서 한때는 기다림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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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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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506 | | 2018-09-05 |
그리움 속으로 시간이 흐르면 기다림 속으로 시간이 흐르면 마른 풀 서걱대는 들판에 홀로 야위어 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대와 나 사이로 시간이 거꾸로 흐르면 계절이 지난 들판엔 항상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 기억이 하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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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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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559 | | 2018-09-05 |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그러나 지금 이 순간만큼은 하나의 아름다운 노래보다 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이렇게 그리워하는 것은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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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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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454 | | 2018-09-05 |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하지만 모를 일이다 그대가 나를 떠난 것이 아니라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만든 것일지도 지난날을 서글펐다 하지 마라 내 죄는 사랑에 미흡했던 것이 아니라 표현에 미흡했던 것뿐이니 더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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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참으로 많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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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440 | | 2018-09-05 |
바다로 가는것은 그래서 나는 눈 하나로만 남는 그 바다가 될 테니까요. 오늘도 나는 바다로 나갑니다 노래도 지독히 부르고 싶고 사랑도 정말 나누고 싶고 바람도 무척이나 마시고 싶고 바다는 오늘 보다는 내일에 있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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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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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511 | | 2018-09-05 |
사랑은 스스로 사랑은 침묵으로 성숙할 뿐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 비로소 그윽해지는 것 서로에게 그 무엇이 되어주는 것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가는 것 그리하여 향기를 지니는 것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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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의자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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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꼬 | 450 | | 2018-09-05 |
내의자도 저라나?;; 상상하기도 싫어지네 저는 아직 그렇게 나이가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작년부터 지하철과 버스의 빈 자리를 기다려왔어요. 사람들이 머무는 모든 방에는 의자가 있다. 다리가 네 개인 사람이 똑바로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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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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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450 | | 2018-09-05 |
가까움 느끼기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연습하며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묶어 놓은 끈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외로움으로 고독만을 움켜잡고 야위어만 가는 삶의 시간 속에 갇혀있어서는 불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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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반사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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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꼬 | 496 | | 2018-09-05 |
10년감수했다ㅠ.ㅠ 그것은 견인 트럭에 연결돼 있고 전기 없이 짐이나 사람을 실어 나르는 차량이다. 하중 전달 용량만 지원하는 세미 트레일러와 하중 중 일부가 트랙터에 의해 직접 지지되는 세미 트레일러가 있습니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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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 손가락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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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468 | | 2018-09-05 |
한번 등 돌리면 지금까지 손가락 숫자도 못 되는 여자들을 사랑했으나 아무도 오늘 내 전화번호부에 남아 있지 않다 또한 내 손가락 숫자 조금 넘는 사람들을 존경했으나 마음을 다해 고개 숙일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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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등대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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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633 | | 2018-09-05 |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저 섬에서 한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달만, 뜬눈으로 살자 저 섬에서 한달만, 그리움이 없어질 때까지 해삼 한 도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을놈의 고독은 취하지도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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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진행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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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꼬 | 546 | | 2018-09-05 |
진행요원 너무 이기적이네;; 자기 살자고 선수들을 밀어버리네 자전거 경주는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는 스포츠이다. 자전거 게임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레이싱은 올림픽 종목이다. 서산b지구방조제 당암포구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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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지 못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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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554 | | 2018-09-05 |
걸어보지 못한 길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하겠지요. ˝두 갈래 길이 숲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라고. 서리 내린 낙엽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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