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42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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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86 아름답고 든든한 배경은 image
찡아4
500   2018-09-04
그를 위해서라면 내 그대를 위해 거창한 것은 해주지 못하나 아름답고 든든한 배경은 되어 주지 못하나 행여 티끌 하나라도 근심은 되지 않겠습니다. 내 그대를 위해 작정한 모든 것이 그대 눈가의 잔주름 하나 지울 수 있...  
26385 이정도벽쯤이야?! image
나나꼬
510   2018-09-04
어떻게 뒤도 안보고 넘을수가있지?!ㄷㄷ 히트좌대낚시 안면도좌대낚시 안면도좌대낚시 커플낚시여행  
26384 총기 재제가필요한 이유 image
나나꼬
430   2018-09-04
ㅋㅋㅋㅋㅋ군대를 다녀와야~총쏘는 법도 배우지!! 안면도가볼만한곳 태안낚시포인트 좌대낚시비용  
26383 흩날리는 꽃가루에 image
찡아4
506   2018-09-04
마음 설레는 달밤입니다 도반의 웃는 얼굴 소쩍이의 울음소리 투명한 공기의 향기로움 무엇 하나 할 것 없이 내 안에 들어오네요 꽃잎이 지네요. 밤안개가 밀려오네요. 흩날리는 꽃가루에 사박 걸음으로 다가오는 님의 향내음 ...  
26382 그냥 툭차면 들어가 image
나나꼬
509   2018-09-04
그냥 쉬워 툭 차면 들어가 ㅋㅋㅋㅋㅋ 좌대낚시채비 충남낚시좋은곳 광어루어낚시  
26381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image
찡아4
553   2018-09-04
우화의 강 내 혼이 잠잘 때 그대가 나를 지켜 보아주고 그대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싱싱한 강물이 큰 강의 시작과 끝은 어차피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물길을 항상 맑게 고집하는 사람과 친하고 싶다. 세상에서 사람을 만나...  
26380 그로 인해 image
찡아4
446   2018-09-04
눈이 멀었다 그로 인해 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될 줄 까맣게 몰랐다. 내 사랑도 그렇게 왔다. 그대가 처음 내 눈에 들어온 순간 저만치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나는 세상이 갑자기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아무...  
26379 기다림만이 내 몸짓의 image
찡아4
466   2018-09-05
그리움 밤 새 아픔으로 빚은 핏빛 송이송이 안개 걷히는 아침 길 위에 아무도 몰래 피었다 졌습니다 비어있는 길을 향하여 어둠 속에서 목을 빼면 안개 뿌연 새벽이 오고 있었습니다 눈멀던 어둠 속에서 한때는 기다림만이 ...  
26378 기다림 속으로 image
찡아4
506   2018-09-05
그리움 속으로 시간이 흐르면 기다림 속으로 시간이 흐르면 마른 풀 서걱대는 들판에 홀로 야위어 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대와 나 사이로 시간이 거꾸로 흐르면 계절이 지난 들판엔 항상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 기억이 하얗...  
26377 사랑하는 사람이여 image
찡아4
559   2018-09-05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그러나 지금 이 순간만큼은 하나의 아름다운 노래보다 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이렇게 그리워하는 것은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26376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image
찡아4
454   2018-09-05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하지만 모를 일이다 그대가 나를 떠난 것이 아니라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만든 것일지도 지난날을 서글펐다 하지 마라 내 죄는 사랑에 미흡했던 것이 아니라 표현에 미흡했던 것뿐이니 더러는 그...  
26375 바다는 참으로 많은 소리 image
찡아4
440   2018-09-05
바다로 가는것은 그래서 나는 눈 하나로만 남는 그 바다가 될 테니까요. 오늘도 나는 바다로 나갑니다 노래도 지독히 부르고 싶고 사랑도 정말 나누고 싶고 바람도 무척이나 마시고 싶고 바다는 오늘 보다는 내일에 있고파 ...  
26374 그리하여 향기를 image
찡아4
511   2018-09-05
사랑은 스스로 사랑은 침묵으로 성숙할 뿐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 비로소 그윽해지는 것 서로에게 그 무엇이 되어주는 것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가는 것 그리하여 향기를 지니는 것 누가 ...  
26373 버스의자먼지 image
나나꼬
450   2018-09-05
내의자도 저라나?;; 상상하기도 싫어지네 저는 아직 그렇게 나이가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작년부터 지하철과 버스의 빈 자리를 기다려왔어요. 사람들이 머무는 모든 방에는 의자가 있다. 다리가 네 개인 사람이 똑바로 서서 ...  
26372 사랑하는 사람과 image
찡아4
450   2018-09-05
가까움 느끼기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연습하며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묶어 놓은 끈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외로움으로 고독만을 움켜잡고 야위어만 가는 삶의 시간 속에 갇혀있어서는 불행합니다. ...  
26371 엄청난반사신경 image
나나꼬
496   2018-09-05
10년감수했다ㅠ.ㅠ 그것은 견인 트럭에 연결돼 있고 전기 없이 짐이나 사람을 실어 나르는 차량이다. 하중 전달 용량만 지원하는 세미 트레일러와 하중 중 일부가 트랙터에 의해 직접 지지되는 세미 트레일러가 있습니다. 바다...  
26370 또한 내 손가락 숫자 image
찡아4
468   2018-09-05
한번 등 돌리면 지금까지 손가락 숫자도 못 되는 여자들을 사랑했으나 아무도 오늘 내 전화번호부에 남아 있지 않다 또한 내 손가락 숫자 조금 넘는 사람들을 존경했으나 마음을 다해 고개 숙일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 그들...  
26369 나만 등대 밑에서 image
찡아4
633   2018-09-05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저 섬에서 한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달만, 뜬눈으로 살자 저 섬에서 한달만, 그리움이 없어질 때까지 해삼 한 도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을놈의 고독은 취하지도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술...  
26368 이기적인 진행요원 image
나나꼬
546   2018-09-05
진행요원 너무 이기적이네;; 자기 살자고 선수들을 밀어버리네 자전거 경주는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는 스포츠이다. 자전거 게임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레이싱은 올림픽 종목이다. 서산b지구방조제 당암포구좌대...  
26367 걸어보지 못한 길 image
찡아4
554   2018-09-05
걸어보지 못한 길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하겠지요. ˝두 갈래 길이 숲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라고. 서리 내린 낙엽 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