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활어차는 다시 고속도로 진입 후, 부산외곽순환도로 진입 한 뒤에 곧 졸음쉼터에서 국내 활어차와 만납니다.  만난 후, 두 대의 활어차는 호수로 연결되어 어떤 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톨게이트 근처의 경찰차에 급히 다가가 이러한 사실을 설명 후 출동을 요청하였습니다. 112에 신고를 하라하여 112에 신고를 하니 약 15분 후 관할지역 경찰이 출동 하여 현장검문을 진행합니다.

 부산세관 밀수 조사팀 또한 연락이 닿아 현장에 출동합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 인지 부산세관 조사팀이 도착하기 전에 경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활어차는 현장에서  유유히 떠납니다.

 잠시 후 도착한 부산세관 조사팀도 일본 차에 올라 눈으로 몇 번 훑어본 후 철수 합니다. 과연 화면 속의 직원들처럼 육안으로 활어차 구석구석 조사가 가능할까요? 단 몇 분만에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