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일본이 한국과 중국에 대해서 입국자 제한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도쿄 나리타 / 오사카 간사이로만 입국하며 비자는 무효 입국후 14일간 특정시설 격리 조치

 

  하지만 이 행동은 얼마나 아베가 일본을 망치기 위한 행동인지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1월 통계이긴 하지만 아무리 이시국이니 뭐니 해도 일본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객 넘버3가 한국입니다.

 이시국에 관광객이 줄었다 하더라도  중국 92만 . 홍콩 46만을 제외하면 한국인은 31만명입니다. 

 

 이시국이라서 작년대비 -59%이긴 해도 (2019년1월은 무려 1위였네요 77만명으로 그 중국보다 많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인은 무려 30만명 이상 일본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베가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입국을 막았습니다. 당장 수치상으로 1위 3위국가가 빠져서 관광수익이 감소합니다.

 일본은 재조업국가라서 제조업이 문제없으면 된다 하겠지만 지방도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광비중이 높습니다.

 이번에 도쿄 .오사카 제외한 모든 공항을 막아버렸으니. 지방경제타격은 매우 심각해지겠죠 안그래도 심각하지만

 그리고 양국은 물론 중일간의 무역관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죠

 

 이것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본을 망치기로 결심을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니 전염병발생국가에서 오는 관광객을 통제하는것이 뭐가 문제인가? 당연한게 아닌가? 라면

 설마 일본이 청정지역이라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누가 바이러스 걸린지도 확실치 않는 나라가

 

 물론 아베가 이렇게 민감하게 나오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환자가 331명이 되었습니다. 6000명 가까히 나온 한국이 할 소리는 아니다라고요?

 우리가 질본 기준 9834명을 검사해서 438명이 나왔는데 (전체 검사대비 약 5%)

 

 일본이 어제 258명을 검사해서 47명이 추가 된 것입니다. (전체 검사대비 약 18%)

 우리와 비교해봤을때 검사자도 월등히 작지만 감염자비율도 월등히 많습니다. 거의 한국의 4배수준입니다

 아베가 갑자기 민감한 반응을 보일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감염자 비율은 아베를 압박하는것이고 올림픽에도 치명적일거고 마스크때문에 갑자기 법을 만든다고 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아베가 도망칠 곳은 역시 "한국을 때린다" 가 나온거죠

 

 하지만. 그건 자승자박입니다. 이시국이라도 한국인은 일본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더 많이 가죠

 이 두나라 국민을 막는것은 초창기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았을때라면 어느정도 고육책이지만 이미 일본내에서 심각한

 바이러스가 퍼지는 시점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는것이죠 

 

 결국 일본을 망하게 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왕서방이야 워낙 쪼잔해서 보복할거고. 우리도 이시국에 기름을 들이붓는

 행동이니 일본에 대한 반감은 더더욱 강해지겠죠

 

 이럴때 우리가 개인 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해서 격리시키고 관리해서 빨리 탈출해서

 선진국이 어떤게 선진국인지를 보여줘야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