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할리퀸 보려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클로젯을 봤습니다.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 몇 개 있고 코믹도 적절하게 들어가 있습니다.(지분 90%이상은 김남길 ㅎㅎ)

결론은 꽤 만족했던 한국영화였습니다!

몇 일전에 봤던 악질경찰도 그랬고 이 영화도 그렇고 대사가 와닿는게 있네요.... 씁쓸....

암튼 킬링타임으론 추천합니다!


사족인데 배우분들 다 연기(특히 아역분(명진이 역할) 우는 연기 최고) 좋았지만,

이번 작에서 하정우 연기는 조금 아쉽다고 느껴졌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ㅎㅎ..